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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임강빈 교수 연구팀, ‘2018 이공분야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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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임강빈 교수 연구팀, ‘2018 이공분야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6.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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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학교 임강빈 교수
▲ 순천향대학교 임강빈 교수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임강빈 교수 연구팀이 “분산임베디드 소프트웨어 RAS보증”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 이공분야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초연구실(BRL) 지원사업은 정부가 차세대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의 공동, 협력연구를 지원 육성함으로 국가 R&D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구기간은 3년+3년으로 구성돼 최대 6년간 매년 5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기초연구실사업에는 공모단계에서 전국 349개 연구팀이 신청했으며 그 중 30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순천향대학교 임강빈 교수연구팀은 사업 선정에 따라 커넥티드카, 지능형 로봇, 산업제어시스템 등과 같이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소재부품의 다중연결로 구성되는 분산임베디드 시스템 환경에서 내장 소프트웨어의 취약점 공격가능성 검증을 위한 데이터 플로우 중심 평가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연계분석방법을 이용한 분산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시스템 수준이 상행위 전파 및 증폭에 대한 개념증명자동화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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