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기분AG가 후원하는 ‘FC 장크트갈렌(FC St.Gallen 1879)’은 스위스 슈퍼리그 축구 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세계적인 기능성신발 브랜드 ‘키부트(kyBoot)’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축제,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을 기념하여 다가오는 여름 축구 전쟁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빠르고 강한 조력자가 되어 줄 새로운 운동화를 공개했다.

이번 공식후원 기념모델은 초록의 월드컵 스타디움 잔디 위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로 출시되었다. 

트란퀼로 바르네타 (Tranquillo Barnetta), 야니스 타페르(Yannis Tafer), 마르코 아라토르(Marco Aratore), 누즈 토코(Nzuzi Toko), danijel aleksic(다니엘 알렉시치), 로마 부에스(Roman Buess)등 축구장 위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압도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들이 키부트(kyBoot) 운동화를 착용하게 된다.

기분AG 글로벌 디자인 총괄 담당자는 “월드컵은 모든 축구 선수들이 자신들의 커리어를 정점으로 여기는 자리이다. 우리는 이러한 훌륭한 선수들이 다가오는 큰 무대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동화를 만들고자 고민했고, 가벼운 무게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빠른 스피드와 압도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들이 평소 즐겨 신는 운동화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새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며 “러시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색상의 제품 라인은 기분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키부트 특약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