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팩을 하는 ‘1일1팩’이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그동안 많은 스타들의 피부 관리법으로 알려졌던 1일1팩은 최근 한 뷰티정보 프로그램이 실제로 피부보습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내놓으면서 새로운 뷰티 트렌드로 떠올랐다.

그러나 1일1팩은 도전하기는 쉽지만 지속하기란 쉽지 않다. 처음 며칠은 꾸준히 마스크팩을 붙이더라도 매일 하다 보면 귀찮아질 수 있다. 얼굴에 팩을 올렸다 떼고 두드려 흡수시키는 과정도 생각보다 번거롭다. 행여 팩을 한 채 잠들어버리면 팩이 피부 수분을 앗아가 소용이 없어지기도 한다.

이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는 샤워 동안 바르고 씻어내는 간단 ‘허니 인샤워팩’을 선보였다.

허니 인샤워팩은 꿀추출물이 53% 함유된 보습 수딩젤이다. 샤워할 때 세안한 피부에 젤을 바른 후 몸을 다 헹구고 나서 마지막에 부드럽게 문질러 씻어내면 된다. 젤 타입으로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 흘러내리지 않고, 일반 마스크시트보다 흡수율이 높다. 또 샤워 중에는 모공이 열리기 때문 팩에 든 유효성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다.

꿀추출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각질을 정돈해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또 진정 성분으로 로열젤리와 마치현추출물을 넣어 외부 자극에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달래준다.

피부 컨디셔닝 효과를 위한 세 가지 성분도 담았다. 카카오씨추출물은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고,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는 피부에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차단한다. 베타인은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인공향료 대신 싱그러운 향의 오렌지·만다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샤워 후에도 상쾌하고 개운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전 성분이 EWG 그린 등급으로 안전한 마일드 케어가 가능하다.

자담유 관계자는 “간편하게 1일1팩을 하고 싶은 분들, 샤워하는 동안 피부 관리까지 한 번에 끝내고 싶은 분들에게 꿀 함유 수딩젤 ‘허니 인샤워팩’을 제안한다”며 “허니 인샤워팩으로 매일 케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담유는 피부에 유해한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EWG가 안전 등급으로 평가한 성분의 사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자담유 온라인몰에서 첫 구매한 회원에게 자담유의 대표제품 5종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샘플 파우치에는 워시오프 꿀팩 ‘허니 인샤워팩’을 비롯, 미백기능성 비타민C 화장품 ‘광채 씨 앰플’과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바른세럼’ 등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