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준비한 선물이 청와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떡보의하루 답례떡으로 감사 선물을 준비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답례품 상자에는 1st라고 쓰인 백설기와 함께 다채로운 찹쌀떡 등이 들어 있었으며, 상자 겉면에는 “지난 1년간 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이 적혀 있었다.

문 대통령 내외가 선택한 답례품은 답례떡 전문 프랜차이즈 ‘떡보의하루’의 마음담1호 답례떡으로 청와대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

떡보의하루 답례떡은 100% 우리쌀로 만든 떡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 인증마크를 획득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떡이다.

떡보의하루 관계자는 이에 “신선하고 검증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함은 물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위해 제품의 맛과 품질을 꼼꼼히 검수하고 있다”며 안전 먹거리에 대한 우려를 감식시켰다.

 현재 떡보의하루에서는 답례떡 3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이 가능하며, 답례떡 전문점인 만큼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서 배송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