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PIS 2018에 참가한 메가존(대표 장지황)은 1998년 설립이후 지난 20년간 500여명으로 구성된 ICT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2017년에는 업계 최대 규모인 1,10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클라우드 MSP사업자로 성장해왔다.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슬로건으로 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 운영 등의 과정마다 최상의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기업들에게 클라우드 원스탑(Cloud One-Stop) 토탈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전 세계 45여개 넘버원 솔루션 업체와의 클라우드 파트너십 기반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600여개 고객사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MPIS 2018에서 선보인 메가존 주력 솔루션 '마인패스(MINEPASS)'는 자체 개발한 FIDO 기반의 생체인증 솔루션으로서, 공공, 금융, 일반기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온라인, IoT 등 다양한 서비스의 인증이 가능하다. 현재 모바일 중심으로 세계 표준인 FIDO 1.0 UAF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국제 표준으로 공개된 FIDO 2.0도 지원할 예정이다.
마인패스(MINEPASS)의 특장점으로는 로컬인증과 원격인증의 분리를 통한 생체정보의 탈중앙화를 이뤄 개인정보(생체정보)보호가 가능하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인증 수단 추가가 가능하며 모바일 플랫폼(Android/iOS)별 SDK 및 통합인증 애플리케이션 제공으로 모바일외 PC기반 서비스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PC TO APP 거래시 QR 인터페이스 샘플과 가이드를 제공, 업무영역과 FIDO인증 영역을 분리하여, FIDO2.0 추가 적용시에 향후 용이한 확장성을 보장하고 클라우드 방식의 SaaS방식 및 기존 On-Premise 기반의 설치형 서비스도 동시에 지원하여 인증 비용절감이 가능한 것도 마인패스(MINEPASS)의 특장점 중 하나다.

한편 메가존은 국가 기관으로부터 클라우드 MSP 사업자 중 최초로 ISMS 인증을 획득했다. 보안 컨설팅 전문 기업인 '클라우드 시큐리티'와 함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을 지원한다.
메가존 측은 "올해 AWS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와 플랫폼그리고 메가존의 자체 솔루션인 '하이퍼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이 클라우드 만이 아니라 클라우드도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메가존은 클라우드 도입, 전환, 운영 등 전 과정에서 고객과 모든 여정을 함께 동행하는 셰르파스(Sherpas)역할로서 전문화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메가존의 목표는 클라우드에서의 변화와 혁신을 고객사가 온전히 활용하고 적용해 최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최고의 클라우드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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