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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이버 안보기관, 2019년 선거에서 해킹 테러리스트 공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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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이버 안보기관, 2019년 선거에서 해킹 테러리스트 공격 예상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8.05.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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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캐나다의 사이버 안보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해커들이 2019년 캐나다 총선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캐나다 통신보안시설부(CSE)는 캐나다 선거에 간섭하려는 국가적인 시도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해킹 위험이 높다고 전했다.

CSE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쥐스탱 트뤼도(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배출한 선거 또한 사이버 위협 활동의 목표가 된 바 있다.

그레타 보센마이어 CSE 국장은 "CSE는 의회에 캐나다 정당에 사이버 자문 및 안내를 제공할 것이다. 사이버 보안은 하나의 조직이 혼자 감당할 수 없다.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대선과 프랑스 선거에도 해커들이 관여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민주적인 선거 과정에 해커가 개입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미국 정보 기관은 2016년 미국 대선에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러시아 세력들이 개입했다고 결론지었다.

또 프랑스 정부와 영국 정부는 각 정당에 잠재적인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정당 및 선거 과정을 보호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CSE는 선거 과정 자체보다 정당, 정치인 및 언론사가 사이버 위협에 더 취약하다고 전했다. 선거는 실제 종이를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CSE는 2019년에 일부 해커들이 유권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정당의 정보를 훔치거나 후보자의 신용을 훼손하는 등의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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