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텍스 시스템의 CEO 크리스티 와이엇은 "모든 조직에 사이버 위협이 퍼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관리자가 능동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공립 학교에 대한 공격이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모든 대학은 사용자와 가까운 지점, 즉 엔드 포인트에서 사용자의 행동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시성이 없으면 관리자는 사용자의 부주의한 태도를 감지할 수 없으며, 그러면 네트워크가 위험에 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암스테르담자유대학은 디텍스 시스템을 배치해 개방형 IT 인프라의 기능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물질적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잠재적인 위협을 식별하고 완화할 수 있다. 디텍스 세스템의 고급 사용자 행동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고급 위험 모델링 및 위험 분석을 통해 사용자 위협 행동 패턴을 알려주고 각 상황별 통찰력을 제공한다.
디텍스 시스템의 초경량 데이터 수집 방법으로 수집된 메타 데이터는 익명으로 처리되며, 위협이 식별되면 암스테르담자유대학은 위협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고 필요한 경우 잠금 및 차단 기능을 사용해 IT 환경의 기능을 제한하지 않으면서 공격을 막을 수 있다.
디텍스 시스템의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지역 영업 담당자인 올라브 반 하렌은 "암스테르담자유대학을 중요 고객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사이버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 회사의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이 대학은 이제 혁신적인 IT 인력으로 입증됐다. 우리는 앞으로도 대학의 학생 및 직원들과 협력해 공개 환경을 안전하게 지키는 솔루션을 구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