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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타임-IT전문학교, 차세대 보안전문가 양성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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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타임-IT전문학교, 차세대 보안전문가 양성 협력 체결
  • 길민권
  • 승인 2012.12.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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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발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고 교육 제공해 나갈 것”

지난 13일 EC-Council 한국지사인 웹타임(대표 강운식, 김홍태 www.webtime.co.kr / www.ecckorea.org)와 한국IT전문학교(학장 김홍진 koreait.ac.kr)는 차세대 보안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지난 1998년에 설립되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에 의한 2년제 교육기관이다. 실제 필드에서 일했던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실무적인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 커리큘럼, 팀 프로젝트를 통한 실제 업무능력의 향상을 최장점으로 IT전문학교의 1인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정보보안학부는 보안 분야의 주요 핵심 기술을 교육하여 차세대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전공을 세분화(Defense, Attack, Forensic)하고, 교육과정을 체계화해 운영 중이며, 보안업체와 지속적인 산학 프로젝트, 실무 위주의 교육, 높은 취업률이 장점이다.
 
실무를 중심으로 한 정보보안 자격증인 EC-Council의 컨텐츠를 갖고 있는 웹타임과 실제 업무에서 바로 통용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IT전문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점점 중요해질 정보보안 이슈에 대해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각종 보안 교육과정과 세미나 등을 통해 보안캠페인도 함께 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웹타임에서는, 실무자들이 원하는 국제공인 보안 자격증인 CEH와 CHFI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한국IT전문학교의 학생들에게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다.
 
강운식 웹타임 대표는 “우리가 갖고 있는 IT교육의 노하우와 최고의 정보보안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서 모든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자격증과 교육과정을 만들 것이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사들을 통해 한국IT전문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다짐했다.
 
김홍진 한국IT전문학교 학장은 “본교 정보보안학부의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계속 늘어갈 정보보안 이슈와 수요에 맞춰 한국IT전문학교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는 학생들을 기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C-Council의 자격증 내용은 우리가 원하는 과정과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며, 양 사가 함께 정보보안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