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은 익명의 사이버범죄자를 구속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면 300만엔(원화 약 3,9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올해초 경찰은 공공 게시판에 여러 개의 위협적인 메시지를 게시한 사건과 연루된 4명을 구속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나중에 4명의 컴퓨터가 해킹이 되어, 메시지 게시에 컴퓨터가 사용된 것으로 판명됐다.
 
보상금 포스터에는 공격자가 C#으로 iesys.exe로 알려진 악성코드를 개발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시베리안 우체국"을 이용해서 익명으로 게시판에 메시지를 올린 사람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참고사이트>
-www.computerworld.com/s/article/9234658/Japan_police
 
[정보제공. 2012. 12. 13.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