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는 12월 20일(금) “급증하는 해킹피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4회 해킹보안 세미나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체 보안담당자와 임·직원들의 해킹보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기업의 임·직원이 알아야 할 인터넷윤리 등 최근 이슈를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최근 크고 작은 해킹보안사고가 수시로 발생하고 기업체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최근 그 중요선이 부각되고 있는 정보보호 윤리 문제와 금융정보보안에 대해 심도있는 발표의 장을 마련하였다.
 
주요 발표는 ‘인터넷 윤리 현황과 실천과제’(정진욱 회장, 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 ‘방송통신전파망의 해킹과 보안’(황인호 실장, 국가보안연구소) ‘금융보안의 중요성’(김인석 교수,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안산업의 최신 동향’(노병규,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 등이다.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오후 2시부터 개회하며, 참가신청은 한국해보안협회 사무국(02-716-9229, www.nahs.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