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SH 공사가 꾸준히 주최해왔던 가든파이브 문화특구사업이 2018년 올해로 8번째 시즌을 맞이하면서 올해도 5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다양한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
이번 가든파이브의 문화특구사업은 6월에 개최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거리 응원전과 다양한 공연을 시작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워터파크 및 빛초롱축제, 콘서트 등 볼거리가 가득한 문화특구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SH 관계자는 “가든파이브 전역에서 진행되며, 가든파이브 내방객 및 입주 상인회를 대상으로 개최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든파이브 문화특구사업은 매년 진행이 되었으며 작년 ‘가든파이브 LED 장미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올해 4월까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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