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데이터복호화 조건으로 4,200달러 요구
호주의 마이애미 가정의료센터는 해커들이 환자 파일을 암호화 한후, 데이터복호화를 조건으로 미화 4,200달러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의료센터는 모든 안티바이러스 제품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침입자가 침투하여 서버를 점령한 후 암호화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설상가상 백업 디스크도 파괴되었다.
이 센터는 암호화된 파일을 복호화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 이 공격은 러시아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참고사이트>
-www.bbc.co.uk/news/technology-20663685
[정보제공. 2012. 12. 10 & 11. SANS Korea / www.itlkorea.kr]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