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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연구진, 스스로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 4발 달린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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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연구진, 스스로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 4발 달린 로봇 개발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8.05.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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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출처=픽사베이)
스위스취리히연방공과대학(ETH Zurich) 연구진이 애니멀(ANYmal)이라는 이름의 4발 달린 로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을 자율적으로 움직이며 스스로 엘리베이터에 탈 수 있다.

이 로봇은 스스로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 것 외에도 높은 곳까지 등반하거나 동적인 달리기 등이 가능하다. 또 환경을 인식하고 정확한 지도를 작성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이 로봇은 자율적으로 내비게이션 경로를 계획하고 걷는 동안 조심스럽게 발 디딜 곳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로봇에 카메라와 레이저 센서가 통합돼 있기 때문이다.

로봇은 또한 걷는 동안 자율적으로 이동 경로를 계획할 수 있다. 배터리는 2시간 이상 유지된다. 애니멀에는 가스 감지 센서, 능동적인 조명, 열 감지 카메라 등의 장비가 내장돼 있으며 무게는 30kg 미만이다. 이 로봇은 사람에게 물건을 운반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애니멀의 몸체는 센서와 장비 등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호 프레임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