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보안 및 WAN 최적화 솔루션 기업인 블루코트 코리아(지사장 김기태 www.bluecoat.co.kr)는 국내외 웹 사용의 증가로 인하여 오늘날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한 "2013년 국내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블루코트는 신년 비즈니스 계획으로 주력 솔루션인 ‘웹 보안’ 및 ‘웹 2.0캐싱 가속’을 통해 국내 보안 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블루코트 코리아는 2012 가트너의 매직쿼더런트 보안 웹 게이트웨이 리더 부문에 있으며, 이미 두터운 글로벌 및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BYOD 증가 추세로 모바일 사용자에 대한 웹 보안 취약성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내년 초 신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출시를 통해 기업 내부와 원격지 모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통합 웹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신규 고객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블루코트 코리아는 웹 2.0 트래픽의 증가로 유지 및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비스 사업자를 위해 웹 2.0 캐싱을 적용, 성능 최적화를 제공하는 캐시플로우(CacheFlow) 솔루션 공급 확대와 노후화 된 QoS 솔루션 업그레이드 또는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최고의 성능을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루코트 코리아의 김기태 지사장은 "블루코트 코리아는 내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DLP 솔루션 도입 및 개인정보 보호법 도입으로 기업의 보안 인식 증대에 따라 보안 솔루션 도입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으며, 특히 보안 웹 게이트웨이 솔루션으로 국내 보안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2015년까지 매년 20~25%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