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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때까지 안드로이드’ 오준석 저자, 안드로이드 개발 교육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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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때까지 안드로이드’ 오준석 저자, 안드로이드 개발 교육강좌 개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5.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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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수원 세민직업전문학교 스마트앱개발원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학습 과정을 수록한 ‘될 때까지 안드로이드’의 저자 오준석 개발자가 직장인을 위한 교육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Java, Android를 전문으로 교육하며 1인분 하는 개발자 및 교육자 양성을 해 오고 있는 오준석 개발자는 저서인 ‘될 때까지 안드로이드’를 최근 출간했다. 안드로이드 기본과 중급 수준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완성하고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될 때까지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학습 과정을 총 4부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게 구성한 교육저서로, 1부에는 환경설정부터 첫 번째 앱을 만들고 이를 분석하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담았고 2부와 3부에는 안드로이드 4대 컴포넌트를 중심으로 앱을 개발할 때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과 최근에 자주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기법 등을 담았다. 4부에는 서버 기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구글의 FIREBASE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활용한 채팅 앱을 개발하는 전체 과정을 담았다. 또한 '미세먼지 정보 앱'을 직접 개발해보면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하게 기술되어 있다.저자 직강으로 최대 5명까지의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책의 저자이자 강사에게 질의 응답을 통해서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모르거나 막히는 부분은 저자가 될 때까지 A/S를 제공하게 되며 교재 및 온라인 예제 라이브 코딩 영상으로 예습과 복습도 가능하다. 기존의 컴퓨터학원이나 관련 교육기관에서 배우는 것 이상의 수준을 마스터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 측 설명이다.

책의 저자이자 강사로 나서는 오준석 개발자는 일본에서 개발자 생활을 하다 지난 2010년 귀국해 안드로이드 개발을 시작한 후 LG전자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 활동했다. 이후 수원스마트앱개발학원을 운영하며 자바와 안드로이드 개발자를 양성해 오다 2018년부터 세민직업전문학교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안드로이드의 기초를 땔 수 있으면서도 각종 실전에 용한 팁들을 알 수 있게 준비했고, 교재 및 온라인 예제 라이브 코딩 영상으로 예습, 복습이 가능하며 미니 프로젝트 및 개인 프로젝트 진행도 예정되어 있다.

오준석 저자는 이와 함께 구글의 지원을 받는 클라우드 스터디 그룹 ‘CLOUD STUDY JAMS 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스터디 ‘CLOUD STUDY JAMS 수원’은 Google Cloud Platform에 대한 개발이나 경력 향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을 알려주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Docker와 Kubernetes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배우고 클라우드 내에서의 Big Data 처리 방법을 공부하게 된다. 전체적으로 스터디원들의 기술적 숙련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스터디 코스를 통하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Google Cloud Platform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주최측 설명이다.안드로이드 강좌 교육 및 구글 클라우드 스터디 ‘CLOUD STUDY JAMS 수원’ 참가 신청은 수원 세민직업전문학교 스마트앱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