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대표 이주완)이 알고섹(지사장 탁정수)에서 주최하는 AlgoSummit에서 2017년 한 해 새롭게 주목받은 파트너사에게 수상하는 ‘Emerging Partner Award 2017’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가존은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MSP 사업자 가운데 1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마케팅 & 커머스, 마이그레이션에 이어 최근 금융서비스 컴피턴시까지 획득하며 산업 전문성과 AWS 시스템 운영 실력의 경쟁력을 증명한 바 있다. 2018년도에는 20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에 있다.

알고섹의 APAC 총괄 담당자인 Guy Givoni는 “알고섹의 2017년 Emerging Partner상을 수상한 메가존에 축하를 보낸다”라며 “우리는 한국 시장이 향후 알고섹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 메가존의 광범위한 기업 고객 기반, 시장의 견인력 및 지역적 입지를 통해 두 회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 시장에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회들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운영, 관리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와 보안성 및 생산성 향상에 획기적인 알고섹의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 솔루션을 메가존이 공급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 및 서비스에 맞춰 최적화할 것”이라며 “향후 알고섹과의 독점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협력을 통해 고객 요구에 맞춘 보다 효과적인 보안정책의 적용과 함께 AWS기반의 MSP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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