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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네이트, 26일 해킹당해 고객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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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네이트, 26일 해킹당해 고객개인정보 유출
  • 길민권
  • 승인 2011.07.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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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이름, 핸드폰번호, 이메일주소, 암호화된 비밀번호와 주민등록번호 유출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인 네이트(http://www.nate.com/)이 해킹사실을 인정하고 28일 고객들에게 공지했다. 네이트는 “내부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일부 정보가 7월 26일 해킹에 의해 유출된 사실을 28일 확인했으며 고객 여러분의 피해예방 및 조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수사기관 및 관계기관에 즉시 조사를 의뢰했다”고 공지한 상태다.


 
현재 파악된 유출 개인정보 종류는 아이디, 이름, 핸드폰번호, 이메일주소, 암호화된 비밀번호,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 등이며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는 최고 수준의 기술로 암호화돼 있어 안전한 상태라고 네이트측은 밝히고 있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중국발 IP로부터 악성코드를 통해 해킹된 것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수사기관과 관계기관의 사실 확인을 통해 추후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객들은 2차 피해를 막기위해 보이스피싱과 스팸메일에 주의해야 하고 비밀번호가 암호화돼 있다고 해도 예측가능한 비밀번호가 많기 때문에 신속하게 비밀번호 변경을 해야 한다.
 
현재 네이트 측은 이번 피해와 관련 핫라인(1599-0211)을 열어놓고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다면 nate_security@nate.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 조만간 개인정보 유출 확인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네이트측은 밝혔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