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 컨설팅팀은 '랜섬웨어 대응과 PC백업 솔루션-개인정보보호, PC에서부터 클라우드까지'란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발표내용은 PC 측면, 서버 측면, 네트워크 측면에서의 전반적인 정보보안 방안과 정보보호법 이슈에 따른 정보보안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악성코드, 랜섬웨어 등 외부 환경의 사이버 공격 위협으로부터 백업데이터 보호를 위한 보호대책을 제시하고 각 기관의 환경에 적합한 정보시스템 백업 구성을 해야 한다. 이에 따라 PC측면에서 PC의 데이터들을 백업하고 물리적으로 떨어진 곳에 백업을 진행해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서버 측면의 개인정보보호 차단/진단 솔루션을 소개했다. 해당솔루션은 클라우드로도 구축이 가능해 별도의 물리적 서버를 설치 및 관리할 필요성이 없고, 일반 구성 시 어플라이언스 방식 대비 비용을 절감하는 장점이 있다. 이중화 구성을 통한 장애 대응 및 부하 분산에 대해서도 손쉽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
끝으로 네트워크 측면에서의 보안 이슈와 솔루션도 제시했다. SSL 프로토콜을 이용하는 HTTPS 통신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보안상의 이유로 도입했던 HTTPS 통신이 오히려 네트워크 장비가 패킷을 복호화하지 못해 오히려 보안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보안홀을 해결하기 위한 SSL 가시성 솔루션을 소개했다. 컴트루테크놀로지의 상세 발표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개인정보보호및 내부정보유출방지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1997년 법인 설립 이후 2008년 행정안전부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수행업체 선정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수행 경험을 통해 보안 시장의 역량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비롯해 PC개인정보보호, 내부정보유출방지(DLP)등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0여 개의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의 중요 정보를 보호해 오고 있다.
한편 2013년에 정보보안 브랜드, ‘셜록홈즈’를 런칭하고 명쾌한 정보보안 해법을 제시하며 고객사의 안전한 개인정보보호와 내부정보유출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셜록홈즈 비정형데이터매니저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비정형데이터의 암호화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컴트루테크놀로지에서는 비정형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셜록홈즈 비정형데이터매니저를 소개했다.
비정형데이터의 현황을 파악하고 암호화, 복호화해 비정형데이터의 생성시점에서부터 삭제시점까지 일련의 과정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2018년 내부정보 유출방지 트렌드 확인과 SSL통신 환경에서의 내부정보유출 방지와 비업무용사이트 및 유해사이트 차단에 대한 대응방안을 안내했다. SSL 암호화통신을 사용하는 사이트는 증가하고 있지만 HTTPS 패킷을 분석하지 못해 내부정보가 유출되는 보안 홀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HTTPS 패킷을 복호화할 수 있는 솔루션인 셜록홈즈디코더 SSL가시성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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