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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윤활유 회사 ELS, 기계 유지 보수에 빅데이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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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윤활유 회사 ELS, 기계 유지 보수에 빅데이터 활용
  • 배수연 기자
  • 승인 2018.04.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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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셔터스톡)
미국 기업 엘리스 루브리케이션 스페셜리스트(Elite Lubrication Specialists, ELS)의 설립자 지미 쿠컬스키는 회사가 기계의 유지 보수를 위해 빅데이터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ELS는 예측 분석 및 오일 분석과 같은 지능형 자산 관리 시스템 서비스 제공 업체로서 고객사의 기계 수명을 연장한다. 이들은 사물 인터넷(IoT)과 인공 지능(AI)에 의존하는 센서를 사용해 기계에 언제 윤활유가 필요한지, 그리고 기계가 언제 보수 작업 및 청소 등을 받아야 하는지 예측하고 미리 알려준다. 다른 회사가 기계가 고장나지 않는다면 유지 보수 및 윤활유 적용을 최대한 미루는 것과 달리 미리 모든 작업을 마치도록 하기 때문에 기계 수명이 연장된다.

또 예측 분석 기술을 사용하면 오히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윤활유가 필요할 때를 예측하고 윤활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더 적은 양의 윤활유로도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 회사는 고객사로부터 윤활유 값만 받고 있지만 예측 분석 빅데이터를 도입하면서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쿠컬스키는 초기에 시장에 진입했을 때 고객의 반응이 어떨지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곧 스타트업 및 공급 업체와 협력해 윤활유 청결도와 기계 수명 주기를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처음에는 거부 반응도 있었지만 쿠컬스키는 곧 지역 공장을 설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지역 공장들이 신기술을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를 원한다. 그는 예측 분석 빅데이터를 활용해 예방적 유지 관리가 아닌 적극적인 사전 예방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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