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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테크놀로지스 “데이터센터 성능 문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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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테크놀로지스 “데이터센터 성능 문제 심각”
  • 길민권
  • 승인 2012.11.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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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사용 공간·냉각 용량·가동 시간 이슈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오늘 전세계 데이터센터 성능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CA 테크놀로지스가 후원하고 IDC가 수행한 ‘비즈니스 혁신 제공에 있어 데이터센터 역할’*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데이터센터 관리자의 84%가 데이터센터 인프라 성능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북미·남미·서유럽 중견 및 대기업에 근무하는 508명의 IT 관리자와 전문가가 참여했다.
 
응답자의 85%는 지난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 공간, 냉각 용량, 가동 시간 등의 문제로 △애플리케이션 제공 지연 및 중단 △고객 지원 능력 저하 △계획되지 않은 예산 지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은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 인프라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이끌어내는 IT의 역할을 저해한다.
 
데이터센터 성능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데이터센터 노후화 △데이터센터 운영 분산 △일관적이지 못한 데이터센터 정보 등이 꼽혔다. IT담당자가 데이터센터의 다른 영역을 개별 운영 및 관리하기 때문에 일관적인 프로세스와 정책을 구현하기 힘들다. 또한 의사결정권자가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필요한 용량을 정확히 계획하거나 리소스를 최적으로 할당할 수 없다.
 
IDC의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담당 리차드 빌리아스는 “기업은 매년 기존 및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고가용성을 위해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수천 억 달러를 쓰고 있다. 전원 및 냉각, IT 및 지원 인건비로 지출되는 금액은 이보다 더 많다. 이 같은 투자는 효율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전체적인 목표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수동의 분산된 데이터센터 관리 도구를 사용하는 기업이 많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를 위한 보다 통합적인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조사에 참여한 데이터센터 관리자의 절반 이상이 통합된 DCIM 솔루션을 갖추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답했다. DCIM 솔루션에 대한 응답자의 우선 순위는 △전력, 온도, 기타 변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전력·냉각에 대한 경고 및 알림 △인벤토리 및 자산 관리 △용량 분석 및 계획 등이다.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데이터센터는 현재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중요한 문제를 안고 있다. 기존 접근 방식으로는 데이터센터의 사용 공간, 전력, 냉각, 자산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 DCIM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 효율성을 개선하고, 위험을 낮추고, 비즈니스에 필요한 민첩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IDC 빌리아스 부사장은 “최고경영진이 요구하는 수준의 혁신을 위해서는 IT와 설비 부문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센터의 모든 영역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DCIO솔루션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