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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ESL수업과 정규수업을 접목한 호주 해외영어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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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 ESL수업과 정규수업을 접목한 호주 해외영어캠프 진행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4.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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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연합캠프가 2018년 여름 방학을 맞이해 총 8개국에서 15개의 방학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프 측 설명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 교육청 산하 최우수 공립학교에서의 정규수업과 ESL 프로그램으로 더욱 넓은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견문을 넓히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호주캠프는 짧은 방학 기간에도 진행할 수 있다.

최우수 공립학교 영어교사 강사진과 현대식 학교시설 및 현지 홈스테이 문화체험으로 단기간에 호주 문화를 습득하는 것이 기대 가능한 최적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인기가 높아 현재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는 게 캠프 측의 설명이다.

수준 높은 국제 교육을 제공하는 공립학교의 우수한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모든 영역에서 가치 있는 존재로서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장려하며 국제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고 있다.

정규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현지인 선생님 및 친구들과 자연스러운 교제를 통해 Practical English를 배우게 되며 English, Math, Science, Social Study, Physical Education 등 모든 현지 학교의 정규과목을 현지학생들과 같은 조건으로 배울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수업은 퀸즈랜드 교육청이 개발한 특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교의 전문가에 의해 진행이 된다. ESL 수업이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수업이며 모든 호주의 초기 정규 유학생들도 정규수업에 참여할 만큼의 영어 실력이 되기 전까지 이 수업과정을 전체 또는 병행 이수하게 돼있다.

학교 내 자체 교재를 사용해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Grammar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학교의 ESL 수업 선생님들 모두가 다년간의 유학생 영어교육 경험을 가지신 전문가들로서 창조적인 교육방법과 유학생 관리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마지막으로 캠프 기간 주말 중 총 2회 다양한 현장 체험 학습을 떠나게 된다. 전 세계 테마파크 중 하나인 Sea World, 그리고 다양한 호주의 대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Lone Pine Sanctuary까지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한다.

MBC연합캠프는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카페를 통해 매일 공개하며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있다. 인솔자 선생님이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매일 공유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어떤 학습을 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영어캠프 ‘MBC연합캠프’는 2018년도 여름방학을 대상으로 호주 영어캠프 외에도 미국 영어캠프(미국동부 메릴랜드 캠프, 애틀란타 캠프, 미국서부 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영국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MBC 연합캠프는 조기등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