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L이 적용된 웹사이트는 브라우저 주소창에 자물쇠 기호화 함께 "https://"로 표기된다. 크롬에서 접속할 경우 '안전함'이라고 표시되는데, 구글은 오는 7월부터 SSL 인증서가 설치되지 않은 사이트에 대해 '안전하지 않음'이라고 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가비아는 SSL 인증서 설치를 지원하고, 기업들의 웹사이트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GlobalSign과 함께 하며 SSL 인증서 설치 고객들에게 신세계상품권을 100% 증정한다.
가비아 인프라플랫폼사업부 송태형이사는 "고객들의 안전한 웹사이트 이용을 위해 SSL 인증서 설치는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웹사이트의 의무"라며 “정품 인증서를 통해 기업들의 안전한 웹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가비아는 SSL 인증서 신청 고객들에게 타사에서 유료로 서비스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비아에서 서비스 이용 시 보안인증씰 적용과 인증서 재발급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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