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21일 자사의 데이터 및 시스템 보호 솔루션 ‘CA 아크서브(CA ARCserve)’에 대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CA 아크서브는 복잡한 IT 환경에서 광범위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해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CA 아크서브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파트너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전략이다. 파트너 교육은 주 1회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사무실에서 이뤄지며 영업, 사전영업, 기술 등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인도와 중국에 위치한 CA 테크놀로지스 데이터 관리(DM) 연구개발(R&D)센터는 한국 및 아태지역 파트너들에게 전문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제임스 포브스 메이(James Forbes-May) CA 테크놀로지 아태지역 데이터 관리 부문 부사장은 “데이터 및 시스템 보호 솔루션은 제품 특성상 고객서비스가 매우 중요해 채널 및 고객 대상 교육을 강화하게 됐다. CA 아크서브 파트너 대상 제품 교육은 물론 원활한 고객 대응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및 프레젠테이션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 말했다.
 
최근 한국 CA테크놀로지스는 부산·울산·경남지역 파트너인 오오씨아이(OOCI)와 함께 해당 지역 고객 및 리셀러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양사는 △지원체계 및 제품 업데이트 △가상화 환경을 위한 효율적인 데이터 및 운영체제(OS) 보호 방안 △중소기업을 위한 실시간 재해복구 구축 방안을 설명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