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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기 문자 논란에 주진우 "언론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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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기 문자 논란에 주진우 "언론 스스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4.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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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 (사진= 방송화면)

주진우 기자가 장충기 문자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각 언론사에서 장충기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는 삼성에 우호적인 방향의 언론 보도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진우는 이에 대해 “언론 스스로 삼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혀가 되려고 한다. 특히 장충기 사장에게 잘 보이려고 한다”며 일부 언론인이 삼성에 우호적인 행태를 보이는 이유를 추측했다.

이어 그는 “장충기 사장과 밥을 먹거나 전화 통화를 하면 신분이 상승했다는 착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two1****), "청탁한 사람이 문제죠. 거기에 그렇게 청탁하는 게 필요했고 먹혔던 상황이라는 게 고려되어야"(kink****), "청탁문자를 보낸 기자들의 실명을 공개하는 것이 적폐청산의 기본이다"(madam****), "문자 보낸 자들 체면은 다 버렸더라. 언론인이라는 자들이 꼬리 흔들며 떡고물 좀 떨어뜨려달라고 사정사정하는 꼴이란"(hiss****)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화제가 되고 있는 장춘기 전 사장은 1954년생으로 부산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