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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스캔-KAIST 정보보호대학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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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스캔-KAIST 정보보호대학원, MOU 체결
  • 길민권
  • 승인 2012.11.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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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및 기술 교류 통해 사이버보안 분야 발전 위해 협력 약속

빛스캔(대표 문일준 www.bitscan.co.kr)은 KAIST 정보보호대학원(원장 김명철)과 인력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사이버보안 부분의 발전을 선도하고 협력하기 위해 15일 업무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철 KAIST 정보보호대학원 원장과 문일준 빛스캔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AIST 정보보호대학원은 글로벌 사이버보안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고급보안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2010년 12월 정보과학기술대학 소속의 ‘정보보호대학원 프로그램’으로 신설되었으나 국가차원에서 정보보호분야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고급 전문인력 수요 증가로 KAIST에서는 2012년 2월 ‘정보보호대학원프로그램’이 정규학과인 ‘정보보호대학원’으로 전환되어 운영하고 있다.
 
웹 보안 분야에서 기술력과 실력을 입증받고 있는 빛스캔은 KAIST 정보보보호대학원의 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사이버 보안에 대한 다양한 기술 전파를 통해 보다 나은 보안 전문 인력을 양성에 일조하기로 하였다.
 
또한 학기 이외에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보안 기업의 코어 기술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코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10여명이 이수하였다. 그 결과 다양한 기술 자료 및 논문을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코스 중에 습득한 기술을 통해 프로그램 등록, 특허 등록 등의 성과를 가져오고 있다.
 
구체적인 MOU 분야는 △KAIST정보보호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위한 전문 강의, 세미나 및 실습 지원 △공동학술 워크숍, 컨퍼런스 행사 참여 및 지원 △인턴쉽 프로그램 및 사이버보안 관련 공동연구 수행 △연구에 필요한 시설 및 자원의 공동 활용 △기타 사이버보안과 관련된 연구학술, 정보교류의 상호 협력적 공조체계 구축 등이다.
 
빛스캔은 웹 취약점 및 악성코드유포지 진단 등 웹 보안에 관련된 전문 기술을 보유한 벤처 기업으로 관련 제품을 SaaS (Security as a Service) 모델을 제공해 인터넷 환경의 위험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기업이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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