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에 데이터살균 기능 적용…악성코드 탐지 강화
이번 파트너십으로 옵스왓의 파일 위협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파일로 재조합하는 ‘CDR’ 기능을 잉카인터넷의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에 적용하여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기능을 강화했다.
CDR 기술은 파일 내부 구조 변경, 파일의 불안정 요소 제거, 원상태 파일로 재구성으로 진행이 된다. 알려지지 않는 위협 및 표적 공격을 방지하고 제로데이 위협을 포함한 악성코드 콘텐츠가 실행되는 가능성을 방지한다. 또한, 파일의 재구성 단계에서 파일 형식 자체를 변환할 수 있다.
‘CDR’기술과 TACHYON(타키온) 이지스 엔진과 3rd Party Anti-Virus 엔진과의 선택조합으로 다형성 변종 악성코드를 방어하는 ‘셀렉트스캔’ 및 ‘데이터백업’, ‘위협 분석-대응’등 핵심 기술로 랜섬웨어와 각종 사이버위협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잉카인터넷 측은 "OPSWAT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증대와 CDR 기술을 통해 기업 내 중요 데이터를 잠재적인 위협요소로부터 빠르고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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