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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덩치 크고 나를 한번에 안아줄 수 있는 남자 좋아" 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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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덩치 크고 나를 한번에 안아줄 수 있는 남자 좋아" 회자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3.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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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 (사진=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다해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이목을 끈다.

지난 2014년 이다해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덩치가 크고 나를 한 번에 안아줄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다해는 "유머 감각도 있고 존경심이 드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말이 잘 통하고 웃는 남자가 좋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다해는 KBS2 드라마 '달콤한 밤' 제작발표회 당시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를 이상형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평소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좋다. 다니엘 헤니와 사인회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정말 매너가 좋았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등장해 공개 연인 세븐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