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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10G 이상급 트러스가드 DPX 10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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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10G 이상급 트러스가드 DPX 10000 출시
  • 길민권
  • 승인 2012.11.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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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방향 최대 20G 성능…대형 DDoS공격에도 대응
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가 성능을 대폭 강화한 10기가 이상 급 디도스(DDoS, 분산형 서비스 거부 공격) 전용 장비 ‘트러스가드 DPX 10000’을 출시했다.
 
기존 2기가(Gbps) 급 성능의 ‘트러스가드 DPX 2000’과 6기가 급 성능의 ‘트러스가드 DPX 6000’에 더해 고사양 제품을 출시함에 따라 고객층을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대규모 트래픽을 고속으로 보안 처리해야 하는 포털이나 대형 ISP(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등에도 적합하다.
 
‘트러스가드 DPX 10000’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장비에서 단방향 최대 20기가의 성능을 제공해 대형 디도스 공격에도 안정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안랩의 악성코드 분석 기술과 디도스 제품의 구축/운영의 노하우가 결합되어 다변화하는 디도스 공격에 입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정확한 임계치를 산출하기 위하여 자동 자가 학습(Automatic Self-Learning) 기능을 강화하고 HTTP를 겨냥한 신종 공격 툴인 루디(RUDY), 슬로우로리스(Slowloris) 등 신종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HTTP 공격에 대한 대응 및 관리를 강화했다. 아울러 좀비PC들의 네트워크인 봇넷(Botnet)에 대한 대응과 행동기반 분석 성능을 강화하는 등 지능화하는 디도스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트러스가드 DPX’ 제품군이 지난 2년 간 공공/기업/금융/교육 분야 약100여 고객 사이트에서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신뢰도가 높은 것도 강점이다. 장비 외에 안랩은 DDoS 사전 컨설팅 서비스, DDoS 모의 공격 대응 훈련 서비스, DDoS 보안관제 서비스도 제공해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된 종합적인 대책을 제공한다.
 
안랩은 이 같은 성능 우위, 충분히 검증된 안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트래픽 수용이 필요한 금융권 및 온라인 서비스 사업자 등에 적극 공급해나갈 계획이다.
 
안랩 어플라이언스사업본부 고광수 상무는 “악성 해커들은 공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디도스 공격 기법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 디도스 대응 보안 장비는 이러한 지능적인 공격 기법에 입체적으로 대응하면서 대용량 트래픽을 무리 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성능이 중요하다. ‘트러스가드 DPX 10000’는 이 점에서 국내외 동종 제품 중 최고 수준을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