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은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오라클 오픈월드 2012’의 핵심 발표내용 및 로드맵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오라클 데이 2012’를 오는 15일(목)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오라클은 오라클의 핵심 기술이자 전략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에 대한 차별화된 접근 방법을 제시하며, 오라클의 최신 빅데이터 전략과 더불어 데이터베이스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또한, 최근 오라클 오픈월드 2012에서 발표된 오라클의 클라우드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오라클의 핵심 전략이 집중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의 경제성을 조명해보고 활용 사례를 발표하는 세션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엔지니어드 시스템의 실제 비즈니스 효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최신 IT 트렌드와 이슈, 오라클의 비전을 확인하는 등 국내 고객들의 혁신을 도울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시: 2012년 11월 15일(목), 8:30 ~ 17:00
-장소: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HL층)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