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이에 따라 고객들이 휴대전화 수리 예약을 쉽게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전역에 300개 이상의 삼성 케어 공인 유브레이크아이픽스 매장이 설치돼 기술자들이 배터리 교체, 카메라 및 포트 수리, 앞면 및 뒷면 스크린 교체, 기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가 가능한 제품은 갤럭시 S6부터 노트 5, 핸드셋 등이다.
회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수리 작업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삼성은 2018년이 지나기 전에 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에는 200개 매장이 추가된다.
삼성전자 미국 고객 담당 수석 부사장 마이클 로더는 "우리의 목표는 삼성 갤럭시 사용자에게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삼성전자의 이런 움직임이 근본적인 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웹사이트에 갤럭시 제품 사용자들은 어떤 지역에 있는 공인 수리 서비스 매장이라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 약속을 잡을 수 있으며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매장에 찾아와 기기를 맡기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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