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가 재생할 모든 음악은 AI의 작업물이기 때문에 인간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다. 아마존은 웹사이트에서 심층 반복적인 신경망과 오디오 샘플 모음을 이용해 AI가 음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자사의 스마트 스피커인 에코 닷(Echo Dot)과 에코 쇼(Echo Show)에서 디스플레이 및 기술 자동차를 창조하기 위해 AI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사용자들은 "알렉사, 딥뮤직 열어줘" 또는 "알렉사, 딥뮤직으로 오디오 재생해줘"라고 명령하면 된다. 곧 AI가 생성한 노래가 자동으로 재생된다.
아마존의 딥뮤직 페이지에서 한 고객은 "음악이 매우 흥미롭다. 전자 피아노같기도 하고, 로보틱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는 감상을 남겼다. 또 다른 고객은 "AI가 만든 음악이 재생되기 때문에 약간 초현실적인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자신을 작곡가라고 소개한 한 고객은 "마치 어린이가 완벽한 키로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 같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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