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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日 DLP시장 29억엔, 2016년에 90억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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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日 DLP시장 29억엔, 2016년에 90억엔 예상
  • 길민권
  • 승인 2012.11.0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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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후 호스트 DLP 수요 높아 시장 확대 견인할 것”
[박춘식 교수의 보안이야기] IDC Japan은 10월31일, 2011년 일본 국내 DLP(Data Loss Prevention)시장 규모 실적과 2016년까지의 예측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정보시큐리티 시장의 Secure Contents 위협관리시장에 속하여 데이터의 이동시나 이용시에 데이터를 탐지 블록하는 네트워크DLP、클라이언트PC나 서버 등 EndPoint상의 기밀 데이터 이용을 탐지, 제어하는 호스트DLP、기밀 데이터가 격납장소를 스캔하는 Discovery DLP가 있다.
 
2011년의 시장 규모는 29억엔으로 전년도 대비 성장율은 53.2%였다. 2011년은 표적형 공격등에 의한 정보유출사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 유출대책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아졌다.
 
교묘화가 진행되고 있는 표적형 공격이나 모바일 디바이스의 이용 증대에 의해서 정보 유출 리스크가 높아 2012년 이후도 호스트 DLP 수요가 높아 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장의 2011년부터 2016년에 있어서 년간 평균 성장율(CAGR)은 25.6%로, 시장 규모는 2016년에는 90억 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ScanNetSecurity. 20121031)
 
[글. 박춘식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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