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웹앱은 한때 본격적인 아웃룩 서비스와 브라우저 아웃룩 환경 사이의 중간 다리 역할을 했다. 이 앱은 기본 응용 프로그램에서만 제공하는 알림 푸시나 연락처 동기화와 같은 기능을 제공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4월에 아웃룩 웹앱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더 이상 아웃룩 웹앱을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의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은 “아웃룩 웹앱 모바일 사용자들은 반복되는 앱 내 메시지를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메시지는 아웃룩 다운로드 링크와 함께 앱이 최종적으로 종료되는 시기를 사용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5월 15일에 이 앱은 작동을 멈출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 마케터인 유진 버레이지는 안드로이드와 iOS의 아웃룩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의해 지원되며 고객에게 최상 품질의 메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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