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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의 사퇴는 안타까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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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수현 예비후보의 사퇴는 안타까운 일"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3.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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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4일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의 사퇴에 대해 "당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헌신과 희생"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의 사퇴는 안타까운 일이나 선당후사의 정신을 발휘해주신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변인은 "박 예비후보의 사퇴는 안타까운 일"이라면서도 "선당후사의 정신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충분히 당에 소명을 했다"며 "향후 진위공방 등 논란의 격화로 당이 받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구당의 결단을 한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으로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성공을 바라는 박 예비후보의 헌신과 희생, 진정성 있는 결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 예비후보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내연녀 공천과 불륜설'에 대해 소명 한 뒤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직을 내려놓는다"며 자진 사퇴했다.

입장문에서는 "당 최고위원회에 충분히 소명했고 최고위원회는 저의 소명을 모두 수용했다"며 "최고위원회의 수용으로 저의 당내 명예는 지켜졌다고 판단한다. 이제 법의 심판으로 외부적 명예를 찾고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