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에 따르면 팀 세이프 웹은 피싱,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작은 기업을 보호할 것이다.
이 서비스 플랫폼은 팀의 기술과 데이터를 시스코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 플랫폼과 결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최신의 위협 정보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다.
팀은 소규모 기업 시장이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 상태에 있다는 점을 감안해 팀 비즈니스 고객에게 보안 수준을 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팀 네트워크는 멀웨어 방지 기능과 안티 피싱 격납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더욱이 랜에 연결된 각 시스템에서도 보호가 활성화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인터넷이 연결되기 전에 위험한 IP 주소에 대한 요청을 차단할 수 있다.
시스코는 160개 국가에서 이루어지는 125억개 이상의 도메인 이름 시스템 요청을 분석하고 있다. 악성 사이트에 대한 요청을 사전 예방적으로 차단해 더 깨끗한 통로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팀의 경영 부사장이자 비즈니스 책임자인 로렌조 포리나는 "팀 세이프 웹의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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