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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코리아, 보안전문가 위한 핵심 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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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코리아, 보안전문가 위한 핵심 교육과정 개설
  • 길민권
  • 승인 2012.10.3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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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전문강사진이 보안기초, 해킹, 침투테스트, 포렌식 등 교육
오는 11월 5일~13일간 SANS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능형 지속 해킹(APT) 공격 및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기법의 클라이언트 측 공격에 대해 보안 전문가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11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에서 SANS 강사진으로 4개의 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다.  
 
1. SEC401: SANS 보안 기초과정(GIAC: GSEC) 11월 5일~10일
이 과정은 보안 기초과정으로 보안업계에서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입문 수준의 전문 내용을 제공한다. 가장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이 코스는 시스템, 조직 및 장비 운영 보안에 필요한 기초적이고 가장 최신의 지식과 기술을 제공한다. 그리고 SANS 전문 보안 강사들이 컴퓨터 보안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이론을 강의하게 된다.  
 
2. SEC560: 네트워크 침투시험 및 윤리적 해킹(GIAC: GPEN) 11월 5일~10일
취약한 환경구성, 패치 하지 않은 시스템, 엉성한 아키텍처와 같은 보안 취약점은 지속적으로 조직을 위험에 빠뜨린다. 기업은 이러한 취약점을 전문적인 방법으로 찾는 인력이 필요하며 전문 인력을 이용해 조직의 인프라에서 각종 취약점을 확실히 제거를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침투시험, 윤리적 해킹 및 보안 위험평가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이 전문적인 기술을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 코스는 조직의 보안 기술을 향상하기 위해 네트워크 침투 시험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3. SEC580: 기업 침투시험을 위한 메타스플로이트 쿵푸 11월 12일~13일
이 과정은 효과적인 시험을 위한 침투 시험 및 취약점 평가 도구인 메타스플로이트(Metasploit) 프레임워크의 엄청난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메타스플로이트 도구를 이용해 침투시험을 하는 방법과 일일 평가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다.
 
4. FOR508: 고급 포렌식 분석 및 사고 대응 (GIAC: GCFA) 11월 5일~10일
범죄 그룹 또는 국가에서는 항상 조직의 네트워크 내부에 침투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오는 지능형 지속 해킹(APT) 사이버 공격은 완전하게 차단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그러나 공격자의 모든 행위는 증거를 남기게 된다. 그래서 방어자는 항상 어디를 분석해야 할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 코스는 데이터 해킹 사고, 내부의 기술 전문가가 일으키는 해킹, APT 공격 및 복잡한 디지털 포렌직 사건을 조사하는 데 필요한 컴퓨터 포렌식 도구와 기술을 습득해 고급 사고 대응 전문가가 되는 필수 코스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교육내용 및 등록: www.itlkorea.kr/sans/sanskorea2012.php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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