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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지금 이 순간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초콜릿으로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 제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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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지금 이 순간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초콜릿으로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 제안해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3.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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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화이트데이는 남성이 여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간직했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남성들은 색다르고 특별한 선물을 찾는다. 더욱이 최근 소비 트렌드가 가성비에서 ‘가심비’로 변화하면서 상품의 디자인과 차별성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

벨기에 초콜릿 고디바(GODIVA)는 런칭 때부터 지금까지 고디바만의 특별한 시즌 한정 초콜릿을 선보이며,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전해주고 있다. 90주년의 역사와 명성을 가진 고디바는 1926년 벨기에에서 탄생하여 세계 100여 개국에 걸쳐 부티크, 면세점, 백화점, 초콜릿 전문점 및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벨기에 고급 초콜릿 브랜드에 걸 맞는 전통의 맛을 지키면서 고급 카카오 원두, 프로방스 지방과 그리스산 아몬드, 피에몬테 지방의 헤이즐넛과 자연 건조한 과일 등 최상의 원료를 사용하며 특유의 초콜릿 코팅법과 몰딩법을 사용해 초콜릿을 제조한다.

고디바는 탄생부터 현재까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초콜릿 시장에서의 위치를 지키고 있으며, 국내에는 2012년 런칭 후 서울, 수도권, 부산, 대구 등 35개의 매장 및 온라인 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화이트데이 시즌에는 유럽 전통 홈메이드 제과를 초콜릿으로 맛볼 수 있는 ‘갸또 메종 컬렉션’(Gateau Maison Collection)을 한정 출시했다. 2018 고디바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갸또 메종’ 컬렉션은 갸또 메종 셀렉션, 갸또 메종 어쏘트먼트, 갸또 메종 하트박스, 까레 어쏘트먼트, 랩트 트뤼프 하트 틴이며, 유럽 4개국 5개 지역의 제과에서 영감을 받은 친숙하지만 특별한 플레이버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 푸루트 크럼블’은 화이트 초콜릿 안에 바삭한 텍스쳐의 라즈베리 무스와 달콤상큼한 라즈베리 쿨리스로 채워져 영국 디저트로 유명한 크럼블의 식감이 어우러진 초콜릿이다. ‘테린느 오 쇼콜라’는 다크 초콜릿 안에 코스타리카산 카카오의 부드러운 가나슈로 채워진 초콜릿으로 프랑스 전통 디저트 쇼콜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티라미수’는 화이트와 밀크 초콜릿 두개의 레이어 안에 부드러운 커피 향의 가나슈로 채워진 초콜릿으로 이탈리아 디저트 케이크를 초콜릿으로 재현해냈다.  ‘플레밍 페어 타르트’는 다크 초콜릿 안에 벨기에의 전통 리에주 시럽 콩피와 부드러운 페어 가나슈로 채워진 리얼 벨기에 초콜릿이다. ‘프랑지판 아몬드 크렘’은 밀크 초콜릿 안에 아몬드 향이 가미된 부드러운 가나슈로 채우고 화이트 초콜릿으로 장식하여 프랑스 전통 디저트 크렘블레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