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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더 스파’, 스파브랜드 조지앙 로르의 색으로 재탄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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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더 스파’, 스파브랜드 조지앙 로르의 색으로 재탄생하다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3.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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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파’에서만 누릴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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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유러피언 스타일의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서비스로, 국내 스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조지앙 로르’가 최근 리조트형 호텔 ‘롤링힐스’의 ‘더 스파’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총 4일간 ‘조지앙 로르’ 브랜드 창시자이자 유러피언 스타일 트리트먼트의 창시자인 마담 로르가 ‘더 스파’를 찾는 고객들에게 1:1 트리트먼트 서비스와 직접 준비한 스페셜 선물 키트를 제공한 것.

‘조지앙 로르’가 이와 같은 프로모션을 준비한 까닭은 3월 1일부터 ‘더 스파’의 운영사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더 스파’는 기존부터 ‘롤링힐스’ 내부 시설들과의 조화, 서울에서 가까운 위치적 조건, 친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롤링힐스’ 인근에 거주자들까지도 주 고객층으로 흡수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특유의 친숙한 느낌을 제공해온 ‘더 스파’는 이제 ‘조지앙 로르’와의 만남으로 한층 더 고급스럽고 특별하게 재탄생할 예정이다.

조지앙 로르의 자연 친화적이고 농도 높은 기존 트리트먼트 서비스는 그대로 제공하면서, ‘더 스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를 꾸려 고객들을 새로이 맞이하겠다는 게 업체 측의 입장이다.

‘조지앙 로르’ 관계자는 “기존 더 스파의 특수성과 특색을 인정하고 그대로 보존한 채,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녹일 계획”이라며 “더 스파만의 특성을 더욱 또렷이 만들어내는 것이 운영사로서의 역할”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