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벚꽃 개화 시기 확인필수
요즘 서서히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추었던 동장군의 계절이 가고 서서히 벚꽃 만개 예정인 봄이 다가오면서 2018 봄꽃축제의 핵심인 전국 벚꽃축제 시기를 미리 알아보면 예쁘게 핀 벚꽂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요즘은 정부에서 육아휴직과 육아휴직급여를 지원해주는 시스템을 전격 돌입한 가운데 올해 벚꽃축제엔 더욱 인파가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그 전에 벚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 화려한 일본에서는 매년 ‘꽃놀이 (하나미)’가 유명한데 일본 벚꽃 개화 시기 2018만기는 4월에 펼쳐질 예정이다.

< 2018년 남부지방 벚꽃개화 시기 >
올해 벛꽃은 3월 20일 따뜻한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에서는 대구 3월 27일, 부산과 포항은 3월 28일, 광주 3월 29일, 전주 4월 1일이다. 그중 대구에 위치한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는 개화 2일 전 가장 먼저 피는 설렘 벚꽃으로 3월 17일에 벚꽃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24일에 개막을 앞두고 있다.

< 2018년 남부지방 벚꽃축제 장소 >
남부지방의 대표적인 벚꽃축제 상소로는 진해군항제로 4월 1일~ 4월 10일까지 군항 도시에서 즐기는 세계최대 벚꽃축제인데, 군악의장페스티벌 공연과 해군사관학교 개방 등 군항 도시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다. 여좌천 1.km 꽃개울과 경화역 800m 꽃철 길이 진해군항제의 하이라이트다.

< 2018년 중부지방 벚꽃개화 시기 >
그다음, 중부지방으로는 4월 2일 대전을 시작으로 강릉 4월 4일, 서울 4월 6일, 춘천 4월 9일 끝으로 벛꽃이 전국에 만개하면 화려한 벚꽃축제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4월 5일~ 4월 13일까지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볼 수 있다.

< 2018년 그 외 벚꽃축제 장소 >
우리나라의 제일 청정하천 섬진강 변에서도 4월 7일~ 4월 8일까지로 늘어선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루는데 빼놓을 수 없는 전라남도의 먹거리까지 함께 즐기면 육아휴직을 낸 가족들도 즐겁게 즐기기에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