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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영국경찰, 트로이목마 사용한 사설탐정들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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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영국경찰, 트로이목마 사용한 사설탐정들 수사
  • 길민권
  • 승인 2011.07.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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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화기 해킹 스캔들로 인해 새로은 조사 2개가 추가됐다. 이 사건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고위직 인사들이 사임 하고 있다.
 
런던경찰국의 특수범죄국 형사들은 컴퓨터에 접근해 정보를 훔치기 위해 뉴스 인터내셔널에 고용된 사설탐정들이 트로이목마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다.
 
미국에서는 FBI와 다른 정부 기관에서 뉴스코퍼레이션의 직원들이 9.11 공격 희생자들의 핸드폰을 접속권을 구매하려고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주 뉴스 인터내셔널의 CEO에서 사임했던 레베카 브룩스가 이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장인 폴 스티펀슨은 이 문제로 사임을 표했으며, 런던 경찰국 치안감인 존 예이도 사임한 상태다.
 
<원문>
www.telegraph.co.uk/news
www.morningstaronline.co.uk/news/
www.guardian.co.uk/media/
www.theregister.co.uk/
[제공. 2011. 7. 17. SANS Korea / www.itl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