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시스템의 보안 위협 부서장인 아드리안 니쉬 박사는 “다음 단계는 공격자 대 방어자다”라고 말했다. 해커들도 기계학습과 인공지능을 포함한 네트워크 방어전에 나설 것이기에 곧 인공지능이 다른 이들을 공격하는 IoT 전장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해커들은 피싱과 같이 실제 메시지와 다를 것이 없어 누구나 쉽게 속일 수 있도록 진화했으며 새로운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사기방법을 상상한다.
해커들의 첨단 소프트웨어는 사람이 사용하는 피싱 메시지의 변화를 감지하게 될 것이다.
보안회사 람버스의 아자프 아스케나지는 해커들의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장치들의 데이터를 파괴할 뿐이며 훔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보안을 내부적으로 통합하지 않는다면 IoT 장치는 공격자들에게 손쉬운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객 서비스 회사의 세르비온은 2020년까지 고객서비스와 인공지능의 상호작용이 95%에 달할 것이라며 2년 안에 큰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도 급성장이 예상된다.
생체 인식, 음성 인식 및 신경 언어학에 발전이 있을 것이다. 같은 회사의 샤시 니랄레는 “목소리를 통해 기업이나 브랜드와 소통함에 따라 우리의 경험은 점점 대화형이 되며 인간과 비슷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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