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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근황 “살이 찌니 덩치가 융귱상”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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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근황 “살이 찌니 덩치가 융귱상” 깜짝 고백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3.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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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종석 SNS)
▲ (사진= 이종석 SNS)

배우 이종석이 근황을 알렸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이 찌니 덩치가 융귱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아늑한 느낌이 가득한 실내에서 전보다 커진 덩치를 자랑하고 있다. 여전히 훈남 아우라가 느껴지는 이종석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종석은 최근 데뷔 8주년을 기념한 전시형 바자회 `LEE JONG SUK [DREAM WITH US] EXHIBITION & BAZAAR`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한편 패션쇼 모델로 데뷔한 이종석은 2009년 드라마 ‘드림’의 단역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이방인’,’피노키오’, ‘W’,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영화 ’관상’, ‘노브레싱’, ‘피끓는 청춘’, ‘브이아이피’ 등에 출연했다. 지난 12월에는 나태주 시인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시집 ‘모두가 네 탓’을 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