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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를 알리다. 대나무 천연화장품 담이올(DAMIOR),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18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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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를 알리다. 대나무 천연화장품 담이올(DAMIOR),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18 참가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3.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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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천연화장품 담이올(DA MIOR)이 3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5일동안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담양 대나무를 핵심 원료로 사용하고 대나무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한 담이올(DA MIOR)은 대나무라는 독특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담이올(DA MIOR)의 핵심 성분은 죽력(대나무 기름)이다. 죽력은 피부의 열기를 낮추는데 효능을 지니고 있어 일본에서는 아토피 및 여드름 등의 치료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담이올(DAMIOR)이 이를 핵심 성분으로 하여 화장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담이올(DAMIOR)은 이번 박람회에서 리뉴얼된 대나무 천연수제비누 패키지와 마스크팩 신제품 등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알려진 친환경 대나무 섬유 제품 브랜드 허그플러스(HUG+)와 '대나무'라는 공통된 키워드를 앞세워 콜라보 전시를 진행할 것이다.

담이올(DAMIOR) 관계자는 “대나무는 예로부터 지조와 절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이처럼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가진 대나무와 그 효능을 알릴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 중이다. 더욱 훌륭한 대나무 화장품을 연구개발하여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3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담이올(DAMIOR)은 코엑스 1층 B홀 B-527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