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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 차세대 성장동력…전자문서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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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 차세대 성장동력…전자문서 사업 본격 추진
  • 길민권
  • 승인 2012.10.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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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 생성, 보관, 유통 관련 제품군 풀라인업 완료
전자거래기본법 시행으로 활성화되는 전자문서 시장 적극 공략
SGA가 전자문서 시장에 1위 자리 선점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SGA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전자문서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통합보안전문기업 SGA(대표 은유진 www.sgacorp.kr)는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SGA 전자문서 솔루션데이 2012’를 주제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전자문서 시장 선점전략 및 전자문서 유통솔루션 ‘SGA-TC(TrustCirculation)’ 신제품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로써 SGA는 전자문서의 생성, 보관, 유통에 필요한 모든 제품군을 갖춘 유일한 전자문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 시행으로 2015년 2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전자문서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토탈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 1위 도약 목표=우선 SGA는 전자문서 유통시장 진출로 인한 매출 창출 효과를 500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9월2일부터 시행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 개정안’에 따라 전자문서 유통 및 확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시장을 오랜 기간 준비해 온 SGA의 적극적인 대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미 SGA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 구축사업’, ‘민원서비스 선진화 시스템’, ‘행정안전부 전자민원 서류관리시스템’ 등의 공급 경험을 통해 올해 급격하게 성장 중인 공공부분 전자문서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날 SGA는 전자문서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기 위한 ‘2012 SGA 전자문서 시장선점 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SGA는 지난 1월 모바일 기기의 발달과 전자문서의 대중화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한 전자청약, 보험계약용 모바일 전자문서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이미 삼성화재 등 여러 보험사의 모바일 청약 시스템에 탑재됐다. 이와 함께 PDF기반의 전자문서 생성솔루션 ‘SGA-TD’, 전자거래기본법을 준용한 전자문서 보관솔루션 ‘SGA-TA’, 국내 최대 고밀도 2차원 바코드를 이용한 전자문서 위변조방지솔루션 ‘SGA-CF’ 등 다양한 SGA의 전자문서솔루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의 필요에 부응하는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인전자주소(#메일)를 통해 계약서 및 각종 증명서류를 주고 받는 전자문서 유통시대에 대비한 유통솔루션 준비를 마쳤다. 현재 기업, 기관, 개인들간에 인편, 우편, 팩스 등의 비효율적인 문서 유통 방식을 감안하면 ‘#메일’ 이용자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SGA는 적극적인 초기 시장 선점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SGA는 이 날, 전자문서 유통시장에서 전자문서 시장의 생성-보관-유통 사이클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철저한 제품 라인업 준비를 마쳐 적극적인 영업에 나설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문서 솔루션 SGA-TC(Trust Circulation)’ 출시=SGA가 이날 발표한 신제품 ‘SGA-TC(TrustCirculation)’는 전자문서 시장의 활성화에 맞춰 야심차게 준비한 전자문서 유통솔루션이다. 공인전자주소 ‘#메일’을 통해 우체국 내용증명 같은 문서 없이도 전자문서 유통체계 내에서 전자메일만으로도 효력이 인정되는 메시징 시스템을 제공한다.
 
‘SGA-TC’는 ▲메시지 무결성, 송신자 인증 등을 위한 전자서명 솔루션 ▲전자문서 유통확인서 발급 및 검증 솔루션 ▲전자문서 유통증명서 전용 뷰어로 증명서 내 전자서명 검증 기능, 화면 캡쳐 방지 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제공하는 보안PDF리더, ▲전자문서 유통메시징 서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업의 필요에 따라 독자적으로 유통 체계를 구축하려는 일반기업을 위한 독립 어플라이언스 제품과 중계사업자 사업을 위한 솔루션의 형태로 제공된다.
 
먼저 독립어플라이언스 제품은 기업별 전자문서 유통량이나 소요비용 등 각 사용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전자문서 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메일’ 서버를 구축하는 경우, 전자거래기본법에서 규정한 #메일 유통메시징 서버의 적합성을 자체적으로 검증해야 하지만, ‘SGA-TC’를 통해서는 표준적합성 및 상호운용성이 사전검증된 유통메시징 서버가 제공되기 때문에 손쉬운 구축이 가능하다. 웹, 모바일 등 다양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메일을 통해 문서함 열람 및 관리, 메시지 송/수신, 유통확인서 열람이 가능하며, 관리자용 포털에서는 메시지 송수신 통계 조회, 사용자 계정 관리, 시스템 모니터링 등을 제어할 수 있다.
 
‘SGA-TC’는 전자문서 중계사업자용 솔루션도 제공한다. 전자문서 중계사업자란 ‘#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식경제부 장관의 지정을 받은 법인으로 전자문서 유통업무를 위한 다양한 기술적 요건을 갖춰야 한다. ‘SGA-TC’는 전자문서 송/수신 및 보관, 전자문서의 일자, 운용기록 관리, 유통정보의 생성 및 검증에 필요한 각종 장비 및 솔루션을 제공해, 전자문서 중계사업자 심사를 위한 검증 과정을 수월하게 해준다. 또한 전자문서 중계사업자를 위해 자사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인 ‘SGA-TD’를 함께 공급해줌에 따라 전자문서 중계사업자들이 #메일 비즈니스를 성공리에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GA 솔루션사업부문 최영철 부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페이퍼리스 시대의 전자문서는 안전성과 신뢰성이 핵심이기 때문에 보안전문기업인 SGA의 축적된 보안기술과 인증기술이 두각을 발휘할 수 있는 신시장”이라고 설명하며 “최근 개정된 전자거래기본법으로 새로운 날개를 단 전자문서 시장에서 전자문서의 생성, 보관, 유통까지 모두 아우르는 국내 1위 전자문서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