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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실무자가 알려주는 멘토 취업특강… 기자ㆍ프랜차이즈 대표 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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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실무자가 알려주는 멘토 취업특강… 기자ㆍ프랜차이즈 대표 등 나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3.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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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기업가정신, 청년취업아카데미 'ICT기반 옴니채널 유통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435시간 대장정 마무리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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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이 역대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높은 취업문턱을 넘기 위해 인생선배의 조언을 찾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볼 수 있다.

고용노동부와 기업가정신-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진행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ICT기반 옴니채널 유통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일환으로 멘토가 들려주는 취·창업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28일 숭실대학교 벤처창업기업관 강의실에서 한국외대, 숭실대, 국민대 등 12개 대학에서 온 60여 명의 취업준비생이 참석한 가운데 1, 2부로 나눠 현직 기자와 프랜차이즈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강의 첫 타자로 나선 권현수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편집부장이 '14년차 기자가 전하는 진로 결정의 중요성, 기업동향, 취업 후 그 기업에서 유능한 인재가 되는 방법'을 주제로 시작했다.

권 부장은 서두에 "진화론자, 정신분석학자는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보살핌과 인정을 반복하는 삶을 산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이는 보호자가 신생아를 보살피고, 아기는 본능적으로 버림받지 않기 위해 보호자의 눈치를 보고 인정받으려고 노력을 한다. 이런 유아기의 학습 효과로 인간은 평생을 남의 눈치를 보면서 끊임없이 인정받기를 갈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조직에서 인정받는 인재의 비결' 등을 전했다.

이어 40여 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스시웨이 최진수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최 대표는 직원으로 시작한 요식업에서 전국 4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자가 되기까지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는 "무슨 일이든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 일처럼 한다면,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대학 및 기업과 민간 우수 훈련기관이 협력해 취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참여기업으로 취업까지 연계한다. 기업가정신이 운영하는 ICT기반 옴니채널 유통·물류 전문 인력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급변하는 소비패턴으로 다양해진 유통·물류 산업계에 특화된 인재를 육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