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코리아에서 새롭게 '로이크' 모델을 출시했다.
편안한 신발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쿠션감, 유연성 등 착화감은 물론 방수, 투습, 미끄럼 방지 기능을 밑창에 접목한 신발들이 출시되고 있다.
‘로이크’ 모델은 발볼과 발등 갑피 부분이 유연한 절개패턴의 밴딩디테일로 무지외반증이나 발가락 관절염 등으로 통증이 있는 분들이 신고 벗을 때 뿐만 아니라 보행 시 편안한 활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신발 내피 부분은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신슐레이트 소재를 적용하여 항알러지, 보온성, 내구성 및 감촉이 나다. 발에서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배출하고 외부의 습기는 차단해 장시간 착화 시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유럽환경인증인 ‘외코텍스 스탠다드100(Oeko-tex Standard100)’ 1등급을 받은 친환경 소재로 3세 미만의 유아에게도 피부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다. kyBoot는 현재 편안함과 쾌적함을 선호하는 중, 장년층 여성들에게 주로 알려지고 있다. 1분기 판매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0% 증가했다.
기분코리아 관계자는 “이제는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각 업체간 기능성 밑창과 다양한 신소재를 접목하려는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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