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세계적인 수준의 기초과학 및 첨단산업(R&D) 주거단지비즈니스허브, 대전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거점 둔곡지구의 산업시설용지(6,031㎡) 분양선정 및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둔곡지구 산업시설용지 36필지에 222개 업체가 신청했고, 최고필지경쟁률은 17대 1에 이르는 경쟁률을보였다.

세이퍼존은 지난 8년여 간 국내 보안 USB-SSD 솔루션 시장의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NFC 인증 기반의 보안SSD를 출시하여 국내와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보안SSD 시스템은 휴대형 저장매체 분실과 도난으로 인한 주요 데이터 유출을 사전에 차단해 준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세이퍼존은 이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산업용지 계약에 선정되어 2020년 대전-세종의 새로운 국제과학산업메카에 105억을 투자 본사및 연구소 그리고 공장을 이전 설립하게 된다.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는 “세이퍼존이 대전-세종지역으로 이전하면 차세대 저장장치와 정보보안 분야에서 활발한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해외시장 수출을 본격화해 세계적 기업이 되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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