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이 성폭력을 당하고 헛소문이 도는 2차 피해까지 입었다고 주장했다.
연극배우 송원은 최근 개인 페이스북에 8년 전 겪은 끔찍한 일을 고백했다.
송원은 "큰 결심을 앞두고 아주 오랜만에 저를 성추행했던 대표님의 담벼락에 들어가 보았다"라고 말했다.
송원이 최경성의 성추행을 폭로한 이후 최경성은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또 최경성은 "그 일을 가볍게 생각했던 나의 무지를 후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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