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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봄 나들이 준비 ‘만원의 행복’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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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봄 나들이 준비 ‘만원의 행복’ 기획전 진행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2.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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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가디건, 트렌치자켓, 등산팬츠 등 1만원 이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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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3월 4일까지 나들이부터 오피스 데일리룩까지 봄 시즌 인기 아이템을 엄선한 ‘만원의 행복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남녀 캐주얼부터 스포츠 의류, 패션잡화까지 국내외 대표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세일해 1만원 이하로 구성했다.

여성영캐주얼 브랜드 매긴, 비지트인뉴욕, 키첼의 니트 롱 가디건, 원피스, 맨투맨을 비롯해 엠블러와 엘록, 체이스컬트의 봄 티셔츠를 5,000~9,000원대로 판매한다. 남성 고객을 위한 브이넥 니트 가디건, 패딩조끼 등도 1만원 미만 가격대로 살 수 있다.

트렌드 패션몰 오가게의 대표 브랜드들도 대거 참여해 각종 신상 캐주얼 의류를 선보인다. 피핀의 루즈핏 체크남방, 모스트맘의 밴딩팬츠, 럽스의 베이직 브이넥 가디건 등 여성의류부터 남성용 셔츠와 벨크로 스니커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봄철 야외활동을 위한 스포츠, 아웃도어 아이템으로는 머렐의 여성용 스키니 레깅스 등산팬츠가 8,000원대, 콜핑의 집업 티셔츠와 등산바지가 각각 9,000원에 판매된다. 헤지스골프의 장갑, 팜스프링스골프의 티셔츠와 가디건 등 골프웨어도 행사특가로 살 수 있다.

직장인을 위한 각종 정장 스타일의 데일리 패션 제품도 준비돼 있다. 쉬즈미스와 마리끌레르는 트렌치 자켓, 블라우스, 가디건을 7,000~9,000원대로 판매하고,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TNGT, STCO의 드레스 셔츠와 정장 팬츠, 넥타이 등도 7,9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의류뿐 아니라 잡화 및 화장품 브랜드 제품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숄더백, 선글라스, 스카프 등 봄 나들이에 어울리는 패션 소품부터 키스미 아이라이너, 페디슨 저자극 세라마이드 바디로션 등 뷰티 아이템까지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 박민욱 팀장은 “삼일절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1만원 이하의 가격대로 쇼핑할 수 있는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면서 “카테고리별 봄 시즌 대표 아이템들을 실속 있게 준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