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코발트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이다. 이들은 자체 배터리를 만들지는 않지만 원재료를 구입한다. 광산 회사와희 합의를 통해 애플은 아이패드 및 아이폰 등에 사용할 배터리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애플은 코발트 공급을 두고 다른 배터리 생산 업체나 자동차 제조 업체와 경쟁하게 된다.
한 언론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향후 5년 동안 연간 수천 매트릭톤에 이르는 코발트를 확보하고자 한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광산 회사와 협의를 맺은 지 이미 1년이 지났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원자재기업인 글렌코어 PLC(Glencore PLC)의 CEO 이반 글라센버그가 이전에 애플과 코발트 공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언급됐으나 그 이상의 정보는 드러나지 않았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